여행 이야기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moraksan
2014. 7. 7. 08:26
대마도 이즈하라 당일치기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코비 부산-이즈하라 왕복배값이 삼만원. 서울-부산 편도 고속버스요금 보다도 쌉니다. 코비호 내부는 비행기안과 비슷합니다.
부산대교모습
아침8시에 출발한 배는 시속 80킬로로 달려 1시간 50분만에 이즈하라항구에 도착
입국하면 바로 마주치는 대마도 풍경
바다풍경이 좋은 이사리비 공원. 공원안에 있는 무료 족탕에서 여행의 피로도 풀수 있다.
조선통신사 황윤길유적지
이즈하라시 전경
고즈넉한 시가지 전경
한국관광객들이 꼭 찾아가는 티아라 쇼핑몰
기와사키성터 입구
비운의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고려문. 왜 고려문이 거기 있느냐고 시청공무원한테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네
조선통신사비
티아라 쇼핑몰에서 김초밥 일본사케 생선회 등을 구입하여 우동과 함게 냠냠 물가가 한국보다 더 싼 것 같음
오후 4시반에 이즈하라를 출발하여 6시 10분에 부산도착. 싼맛에 대마도 갈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