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여행4

moraksan 2016. 1. 25. 03:14

프리미엄 아울렛 노우스에서 버스타고 서커스서커스호텔로 돌아오니 오후5시경 피곤하여 한슴자고 8시경 일어나 호텔부페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요금은 23달러.  라스베가스는  부페의 천국이라 할 수있다. 엠지엠 등 큰호텔 부페는 세계각국의 거의 모든 음식을 망라한 음식가지수가 500가지에 이르기도 한다.  요금도 20-50달러수준이다.  부페에서 저녁을 든든히 챙겨먹고 시내버스인 듀스를 타고 라스베가스 호텔 야경사진찍기에 나섰다.  

 

2층버스인 듀스 내부모습

 

듀스 2층 앞자리는 명당자리다.  여기서 보는 라스베가스 거리풍경이 최고다.  앞유리창 디스플레이가 앞으로 정차할 호텔들을 표시해 주어 무척 편리하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가장 번화한 쇼케이스 몰 거리.  엠지엠호텔에서 부터 시작하여 북쪽으로 두불럭 구간이다.

 

 

엠엔엠 쵸콜릿과 코카콜라 기념품샵에서 자기들 로고나 상표를 활용한 다양하고 독특한 기념품들을 살 수있다. 또한 쑈케이스몰 거리에는 라스베가스 기념품 샵 푸드코트 여행사  라스베가스 각종 공연표를 활인해서 싸게 파는 박스오피스 등도 있어 밤새도록 많은 관광객들이 군집하여 번화하다.

 

 

쇼케이스몰에 위치한 코카콜라 기념품숍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있는 다양한 코카콜라 기념품.  나도  작은 딸에게 줄 코카콜라캔 모양의 스마트폰 보조밧데리 와 코카콜라문양이 들어간 볼펜 등을 구입했다.

 

 

엠지엠 호텔 길건너편에 있는 뉴욕뉴욕호텔 이두 호텔은 육교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뉴욕호텔 카지노 정경

 

뉴욕 뒤골목 풍경을 옮겨 놓은 뉴욕호텔 실내거리 

 

롤러코스터가 건물외부를 휘감고 오다가 내부로 들어온다.  나도 젊은 기분으로 돌아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1회 탑승권 20달러. 뉴욕 호텔 건물  거의 상층까지 올라간 후 거의 직각수준으로 급강하 하여 360도회전 트위스트회전 등 스릴만점이다.  

 

가장 최근에 개장한 앙코르&윈 호텔

 

 

몬테카를로호텔

 

엑스칼리버 호텔

 

미라지호텔

 

 

베네션호텔

 

베네치아 궁전을 본뜬 호텔로비

 

베네션 호텔은 호텔내외부를 곤돌라가 운행할 수있는 긴수로로 연결되어 있고 이수로를 따라 그랜드카날 고급상점과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있다.   특히 천장의 하늘이 실외로 착각할 수있을만큼 인상적이다.  

 

 

 

 

라스베가스호텔을 선택할 때는 스트립(라스베가스 블루버드)에 위치한 호텔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트립거리에는 24시간 운행하는 버스가 있어 접근성이 대단히 편리하기 때문이다.  라스베가스 노우스에 위치한 다운타운 호텔들은 싸더러도 쇠락한 구시가지에 위치하여 있어 피하는 게 좋을 듯 하다. 다운타운 호텔들은 숙박료를 싸게하여 단체 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머무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