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내관광

로마에서의 이틀날은 버스 지하철을 하루동안 무제한 탈 수있는 교통카드 1일권을 사 로마시내를 돌아보았다.  

우리는 먼저 진실의입이 있는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을 찾아갔다.  진실의입은 주변의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 Circo Massimo역에서 내려 20여분 걸어 가야 한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로마시대 전차경주장이었던 Circus Maximus가 나온다.   전차경주장을 끝까지 쭉따라 가면 성당이 나온다. 

 

로마시대 전차경주장이었던 Circus Maximus

 

진실의 입에 손한번 넣어보기위해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우리도 한 30분 기다려서 손넣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있었다. 

 

진실의 입 지하에 있는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성당출구에는 자발적인 기부금을 내는 곳이 있다.  

 

 

진실의 입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는 데 이곳에서 18번 버스를 타면 barberini 지하철역까지 갈수있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 편하다. 우리는 바베르니역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그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바티칸으로 갔다.

 

스위스 근위병이 지키고 있는 로마교황청 입구

 

 

바티칸 광장및 성베드로성당

 

 

 

 

바티칸을 둘러본후 지하철을 이용해 판테온으로 이동하였다.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건물 판테온 내부.  기원전에 지어져 2000년이 넘었다.

 

 

나보나광장과 오벨리스크

 

판테온근처에 있는 로마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젤라또 가게 Giolitti

 

 

가게내부에는 젤라또 주문하려는 사람들로 꽉차있다.

 

 

다시 스폐인계단을 가보니 어제와 달리 많은 관광객들이 계단에 않아 있다.